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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외국인' 율희가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 스트레스가 있을 텐데, 어떻게 푸냐"고 묻자 율희는 "남편과 야식을 먹으며 대화로 풀기도 하고, 혼자 춤추면서 풀기도 한다"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 김용만이 어디서 춤을 추냐고 묻자 율희는 부끄러워하며 "집에서 춤을 추는데, 화장실에서 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율희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댄스 담당이었다는 율희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과연 율희가 3층 입성에 성공해 1년 치 등록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5월 19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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