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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평소 말할 때 기승전결 못 맺던 시점에 '드랍더피티'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은 솔직한 게 최고이지 않나? 사실 우상범 대표는 평소 편하게 지내는 지인인데 우연히 같이 프로젝트를 하나 하자고 했고 거기에 응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여기까지 왔다. 대놓고 PT를 하는 부분에 보시는 분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고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담는 예능이다. 21년 차 개그맨이지만,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해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칠 계획이다. '드랍더피티'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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