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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밝고 경쾌한 서머송(Summer Song) '버터'로 돌아온다.
작사·작곡에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스티븐 커크(Stephen Kirk), 론 페리(Ron Perry),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 알렉스 빌로위츠(Alex Bilowitz), 세바스티앙 가르시아(Sebastian Garcia)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리더 RM도 곡 작업에 동참해 방탄소년단의 향기를 가미했다.
특히, '버터'에서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유쾌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매혹적인 면까지 방탄소년단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노래와 퍼포먼스에 녹였다.
'버터'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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