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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루카'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유년시절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에 녹였냈다.
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루카'를 연출한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21일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엔리코 카사노사 감독은 "저희가 방금 작업을 다 마쳤다. 지난 4년 이상 노력을 했다. 드디어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기대가 크다. 한국도 지금 여름에 접어들 것 같은데 우리 영화도 여름을 다루는 만큼 여름에 만끽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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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메이션 '라 루나'(2011)를 연출한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콥 트렘블레이, 잭 딜런 그레이저, 엠마 버만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오는 6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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