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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양이 시드니에서의 육아 일상을 자랑했다.
정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많이 불던 지난 주말. 요즘 시드니는 춥다. 한국의 겨울에 비해서는 춥지 않은 날씨이지만 보일러가 안되어 있는 호주의 집들은 실내가 더 춥게 느껴진다. 홍콩도 마찬가지였지만 왠지 모르게 호주의 겨울이 더 추울 것 같다. 한국은 점점 더워진다는데 계절이 반대로 가는 이곳의 일상이 색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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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양은 지난 2012년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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