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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놀라운 기록들을 공개한다.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 받았던 영화 '콰이어트플레이스'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만에 5,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는 파격적인 내용의 화제작 '겟아웃'의 오프닝 스코어 3,337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해피데스데이' '맨 인 더 다크' '라이트 아웃'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제작비 대비 20배인 전세계 3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오는 5월 28일(금) 북미에서 개봉, 다시 한번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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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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