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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성시경이 방탄소년단과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10년 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성시경은 앨범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같은 날 방탄소년단이 나왔다. 유통사에서 '진짜 같은 날 내실거에요?'라고 연락이 왔더라"며 "우린 그날로 정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방탄소년단이 나온다더라. 3일 전에 내면 달라지냐"며 현실을 수용했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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