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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음문석이 단편영화 연출 계획에 대해 말했다.
앞서 단편영화를 통해 연출력을 보여주기도 했던 그는 앞으로의 연출 계획에 대해 묻자 "사실 제가 앞으로 연출로 어떻게 가야겠다는 건 없다. 다만 이야기를 쓰고 글을 쓰는게 그냥 제가 쉴 때 머리를 식히는 방법 중 하나다. 제 머리에 있는 캐릭터를 실존하는 캐릭터로 만드는게 힐링이 되고 그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로 데뷔한 그는 가수로서의 계획은 없으로 없는 것이냐고 묻자 "언제든지, 제가 오늘이라도 하고 싶으면 할 수도 있다. 지금도 노래를 부르고 싶을 때 부른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다.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녹음하고 음악을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 일단 지금은 정신없이 연기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앨범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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