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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영화 '소녀'(모홍진 감독)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소민은 그동안 매 작품마다 마치 자신의 옷을 입은 듯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그는 MBC '오로라 공주', tvN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최근 영화 '나의 이름'에서는 흡인력 있는 감정선으로 호평을 얻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전소민이 이번 영화 '소녀'를 통해 그려낼 '장미'의 모습은 어떨지,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영화 '소녀'는 지난 25일에 크랭크 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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