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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안소희, 이 모임 끼고 싶네...피가 안 섞였는데 친자매 인 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5-31 18: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배우 정유미의 우정이 빛났다.

안소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소희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각각 하얀색 티셔츠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매력 속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9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은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은 팬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앞서 안소희와 정유미는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정유미와 안소희는 서로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거나 지난해 안소희는 정유미가 출연한 tvN '여름방학'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관종'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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