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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비디오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백지영, 김태희와의 일화를 밝힌다.
또한 홍영주는 오랜 기간 안무를 담당했던 가수 백지영이 '먹튀'를 했다고 폭로했다. 백지영은 "자기가 살 테니 많이 시키라"고 한 뒤 100만 원짜리 수표를 꺼냈고, 배달원은 거스름돈이 없어 여러 번 홍영주가 음식값을 계산했다는 후문. 이후 백지영을 벼르고 있었던 홍영주는 현금 100만 원을 미리 준비, 수표를 내는 백지영에게 잔돈으로 바꿔줬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홍영주는 배우 김태희의 CF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촬영 당일에 만나 즉석에서 안무를 가르쳤음에도 김태희가 빠르게 습득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박남정은, 홍영주가 춤을 잘 가르친 것이라며 안무가로서의 실력을 칭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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