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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육아 멘토'와는 또 다른 '현실 엄마' 오은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육아 멘토'이지만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한 '현실 엄마' 오은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은영 박사는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명인 엄마를 둔 아들의 반응을 전한다. 그는 "아들이 TV 모니터링을 해준다"며, 아들의 필터링 없는 댓글 분석을 말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이와 함께 오은영 박사는 "현실 엄마로서 제 점수는 70점이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몰랐던 아들의 진심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고. 모든 부모들의 롤모델인 오은영 박사가 자기 자신을 '70점 엄마'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3일 밤 10시 4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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