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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역사 소설 '김의 나라'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최근 글로벌 컨텐츠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대중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박스미디어가 MOU를 맺고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을 논의하고 있으며 드라마 외에도 공연 및 예능 방송 제작에 대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자이자 박스미디어 콘텐츠 부문 대표인 이상훈 씨는 예능계의 입지전적 인물로 영화와 뮤지컬에서도 히트작을 낸 바 있으며 새로운 기획과 아이디어를 집약해 '한복 입은 남자', '제명 공주'에 이어 '김의 나라'로 역사 미스터리 3부작 프로젝트를 완결했다.
두 회사의 업무 협약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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