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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를 정복하는 등 다수의 차트를 휩쓸며 돌풍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의 기존 앨범과 곡들도 역주행에 성공하며 빌보드 차트에서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지난해 11월에 발매된 '비' 앨범이 전주 대비 무려 91계단 급등해 70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76위,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역시 43계단 반등한 109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메가 히트송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위,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 '멕시코 잉글레스 플레이' 24위를 각각 기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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