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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표 발라드가 통했다.
이처럼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명실상부 K팝을 대표하는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새 앨범의 전곡을 발라드 트랙으로 채우며 보컬 그룹의 저력을 발휘, 웰메이드 앨범을 탄생시켰다.
새 미니앨범 'WAW'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7년의 시간을 쉼 없이 달려온 마마무의 이야기와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웨얼 아 위 나우'는 너와 나, 우리가 몇 번의 계절을 지나 함께 달려온 나날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노랫말에 담았다.
마마무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마마무는 신곡 '웨얼 아 위 나우'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 4인 4색 보컬이 빛나는 완벽한 하모니와 보다 성숙해진 아티스트들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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