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월을 맞아 가수 임영웅의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각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HERO 초심방' 회원들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로 성금 520만 원을 전달하였다.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며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 중 첫 마음을 기억하는 의미로 모여 함께 응원하는 'HERO 초심방' 회원들이 서울 마포구 관할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한 것이다.
한편 가수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의 선한 영향력은 새로운 팬클럽 문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 여러 곳에서 이어지고 있기에 주목할 만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