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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휴가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 라이브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개인 연차 및 유급 병가 사용과는 무관하다. 현재 덱스터스튜디오는 사내 복지 제도 일환으로 개인 연차 외에도 전 직원에게 연 12회 유급 병가를 제공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우리 사회의 신속한 집단 면역 형성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이 부담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유급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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