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늘(4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수시로 만지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뒤이어 가게 일로 바쁜 엄마의 눈을 피해 벌어지는 금쪽이 자매의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공개된다. 쏟아지는 주문으로 엄마가 정신없는 사이, 심심해진 자매는 주변 가게를 휘젓고 다니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이에 엄마는 아이들을 가게 안으로 불러들이지만, 또다시 심심해진 금쪽이는 오가는 손님들을 붙잡으며 "조금만 놀다 가면 안 될까?", "가지 마"라고 애원한다. 이를 본 정형돈은 "(금쪽이 부모님이) 꼭 우리 부모님을 보는 것 같다"며 "나를 위해 열심히 사셨던 것은 알지만, 부모님과 함께 한 나들이 사진 한 장이 없다"고 고백한다.
한편, 어린 시절 겪었던 마음의 상처로 육아는 물론, 자신을 돌보기도 서툴렀던 엄마를 위해 오은영이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가 생식기를 만질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파헤치며, 금쪽이 가족에게 '사랑 세끼 10분 대화법'을 처방한다. 과연 금쪽이네 가족은 변화할 수 있을지 이는 오늘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