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과 버라이어티 채널 NQQ의 '빵생빵사 빵지순례'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의 MC 신현준이 한국의 맛에 주목한 '할매니얼 디저트 특집'의 일환으로 찾아간 'K-디저트' 명소에서 23세 때 데뷔작인 '장군의 아들'을 떠올린다.
한편, 이곳의 대표 메뉴 '쑥 수플레'를 먹던 중 신현준은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아내는 "근데 왜 자꾸 방송할 때 전화해?"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신현준은 "방송 안 할 때도 전화 하잖아..."라며 다시 한 번 진땀을 흘려야 했다.
MC 신현준이 풋풋하던 시절 데뷔작 '장군의 아들'을 소환하게 한 레트로 K-디저트 명소와, 그곳에서 펼쳐질 맛의 향연은 6월 4일 금요일 밤 9시 SBS FiL & NQQ에서 방송되는 '빵카로드'에서 공개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