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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북유럽'의 장점을 언급했다.
'북유럽'은 예능인 송은이, 김숙, 유세윤과 작가 김중혁이 MC를 맡고 셀럽의 서재를 찾아 그들의 인생 책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이 책들을 북 캐리어에 담아 12개 지역 도서관에 전달하는 것을 담는 예능프로그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착한 예능을 표방하며 지역민도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도서를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각 지역에 대형 북 캐리어를 설치하고, 지역 도서관 내의 '셀럽 도서칸'을 채우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 더라이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U+모바일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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