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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진이 결식아동 돕기 기부 프로젝트로 또 한 번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유진의 선한 영향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 아동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유진은 어린이 동화책 '밤의 세계'를 번역 출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레이션 재능기부,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유진은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손길을 내민다면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원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 이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점차 늘려가며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감으로써 인컴퍼니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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