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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결국 식단을 포기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식단 관리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식단을 지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자리관리를 했다.
그러나 결국 라면에 무너졌다. 라면 먹방을 하며 신이난 산다라박. 그는 "주말에 결국 무너지고 새벽에 라면 폭주, 맛있어 죽는 줄 알았네. 내 최애 라면, 그리고 탄산수, 화이트와인 한잔"이라며 "아 라면죽까지 해먹었던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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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만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현재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를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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