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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락발라드계 황제이자 터프가이 아이콘 '김정민'을 소환한다. MSG워너비에서 세월이 비켜간 비주얼 센터로 주목받은 김정수의 본캐 '김정민'의 떼창 유발 '생목 라이브'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SG워너비의 김정수가 아닌 락발라드계 황태자이자 레전드 '김정민'으로 소개를 받은 그는 "정수 아니고? 왜요?"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목소리는 물론 비주얼까지 전성기 때 보다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MSG워너비 비주얼 센터'라는 반응이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의 목소리는 락발라드의 클래식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1994년 데뷔 곡 '슬픈 언약식'부터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붐붐붐' 등 김정민의 레전드 히트곡 무대에 멤버들은 뜨거운 떼창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정민을 위해 MSG워너비 다른 멤버들이 스페셜한 무대도 준비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MSG워너비만을 위한 락발라드계 황제 김정민의 생목 라이브 콘서트 현장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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