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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4 U'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CGV 강남을 비롯해 전국 15개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케이콘택트 포 유'에는 신흥 대세부터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19일 하성운, 하이라이트, 이달의 소녀, 원어스, P1Harmony를 시작으로 27일 BTOB, 오마이걸, 스트레이 키즈까지 CGV에서 생중계하는 '케이콘택트 포 유'를 와이드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케이콘택트 포 유'를 관람하는 고객들에게는 '포토플레이' 쿠폰도 무료 제공해 페스티벌의 추억을 포토 티켓으로 남길 수 있어 팬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GV ICECON 콘텐츠사업팀 박준규 팀장은 "20대 초반과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케이콘택트 3'에 이어 '케이콘택트 포 유' 또한 전 회차를 극장에서 생중계하게 됐다"며 "시원하고 쾌적한 관람환경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극장에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콘택트 포 유'는 국내에서 CGV 생중계 외에도 티빙으로 독점 공개하며, 해외 팬들은 유튜브 KCON official 과 Mnet K-POP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CGV ICECON은 영화 이외에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예술·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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