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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여름 최고의 미스터리 기억 공포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이미영 감독, 씨네2000 제작)에서 최리, 김형서가 '여고괴담' 스타 계보를 이어갈 신선한 얼굴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 김형서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더운 여름, 현장에서 매번 한시간도 넘는 분장을 견뎌 냈으며 힘든 촬영장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 넘치는 태도로 연기에 임했다. 미스터리를 감춘 인물 재연 역을 맡은 그녀는 아티스트 비비가 아닌 배우 김형서로 오롯이 존재감을 발산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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