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권유리가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어 수경은 복수를 다짐하는 바우에게 개시(송선미 분)와 손을 잡아야 하는 이유와 광해군(김태우 분)의 신뢰를 얻을 방법을 조언, 조력자이자 숨은 지략가로 변신해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여기에 수경은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자리보전했던 어머니 소의 윤씨(소희정 분)를 드디어 만나 눈물의 재회를 이뤄 극적인 모녀 상봉으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