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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힙합 듀오 긱스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결혼한다.
이들은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루이는 7월 11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고, 두 사람은 '포이즌' 커플 댄스로 애정을 과시했다.
여에스더는 "내가 인간적으로 존경할 수 있는 배우자가 된다면 성공한 부부가 아닌가 싶다. 행복하라"고 덕담을 건넸고, 유성은은 "주례로 모시고 싶다"며 고마워했다.
유성은은 2012년 방송된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뒤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아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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