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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권투 예능 '주먹이운다'를 폐지 시킨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MBC에서 '주먹이운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조혜련 때문에 폐지가 됐다.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에 출연 안 하겠다고 했다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혜련은 "해명을 하겠다"며 "권투 대회였다. 첫 상대가 유도선수 출신 김신영이었다. 기선제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코를 때렸다. 그랬더니 코피를 흘리더라. 김새롬은 키가 커서 제가 배 쪽을 때렸다. 나중에 어지럽다고 하더라"고 열심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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