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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백프로' 백종원은 요식업계의 대부답게 그동안 쌓아온 음식에 관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담긴 문화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말로 맛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백종원만의 해설은 덤. '백프로'를 닮고 싶은 '영프로' 슈퍼주니어 규현은 요리 지식은 '0퍼센트'이지만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함께 채워줄 예정이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수많은 글로벌 푸드 중 대표적인 음식 일곱 가지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을 다룬다. 백종원과 규현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 땅을 밟은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소개한다.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은 7월 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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