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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오윤동·정수이 감독, ScreenX Studio 제작)가 오는 8월 전국 CGV 및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개봉한다.
4인의 멤버 모두 보컬, 댄스, 랩, 음악성 면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특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이루고 있어, 핑크(Pink)처럼 화려하면서도 블랙(Black)의 강렬함을 잃지 않는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블랙핑크의 데뷔일인 8월 8일을 기념해 8월 중(국가별 개봉일 순차 공개) 글로벌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외에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는 CGV ICECON과 협업해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데뷔 5주년 기념 영화임과 동시에 블랙핑크의 존재 의의이기도 한 블링크를 위한 선물이자 지난 추억과 열정 가득한 공연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기도 하다. 영화에는 데뷔 후 5년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기억의 방', 개성이 뚜렷한 4인의 강렬한 이미지 컷이 담긴 'Beauty', 팬들에게 전하는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 오롯이 그들에게 집중된 이야기가 다양한 시퀀스에 담겨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현장감을 극대화해 재편집된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 등 10여 곡에 이르는 블랙핑크의 히트곡 무대는 마치 팬미팅과 콘서트 현장을 동시에 스크린으로 옮겨온 듯한 감동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세계 블링크들을 행복하게 할 '블랙핑크 더 무비'는 오는 8월 전국 CGV 및 전세계 극장에서 글로벌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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