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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송중기의 깜짝 생일선물에 감동했다.
이혜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센조 씨 이렇게 깜짝 기쁘게 할 거예요? #고마워요 #죽이진 말아야 할텐데 #오렌지쟈스민 #오렌지열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정과 송중기는 지난달 종영된 tvN 드라마 '빈센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극중 송중기는 주인공 빈센조로, 이혜정은 라구생 갤러리 관장 정도희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16년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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