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세청에 탈세 신고" vs "유치하고 수준이 떨어진다 말잇못"
특히 증거를 내놓으라는 네티즌들의 지적에 대해 김용호는 "네티즌들이 증거를 내놔라 하는데 증거는 한예슬이 내놔야지. 한예슬이 나중에 증거라고 내놓은 게 '내차다. 내 돈 주고 산거다'라고 그러니까 팬덤은 당당하다 멋지다 그런다. 만약 저 차가 자기 차라고 하면 한예슬이 자동차 계약서를 보여주면 된다. 증거는 그렇게 까는 거다. 자기가 계약서만 보여주면 저 논란은 끝나는 거다. 그런데 왜 사진만 공개하고 '내차다'라고 하는 거냐. 그냥 계약서를 까면 된다. 왜 못하냐. 한예슬 차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답답해 했다.
|
|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저 까내리느라 수고하셨네요 김용호씨"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예슬은 "한 여자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시는 게 어떠할지"라고 공개 저격했다.
한예슬은 "저도 잼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이라며 김용호의 라이브 방송을 본 소감을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예슬은 바로 게시물은 삭제한 상태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