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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3대 메인 차트를 비롯한 각종 해외 차트를 휩쓸고 글로벌 성장력을 입증했다.
미국 시카고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음악 전문 웹진 피치포크는 최근 트와이스의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에 K팝 그룹 기준 최고 평점인 7.3점을 부여하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피치포크는 "트와이스는 매 앨범마다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이루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K팝 최고의 여름 앨범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앞서 '알콜-프리'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1일 1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 전작 '아이 캔트 스톱 미'의 기록을 10시간 단축한 자체 최단 기록으로 '15연속 1억 뷰'라는 진기록을 썼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알콜-프리'까지 모든 활동곡을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려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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