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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동안 뷰티, 제약, F&B 등 다양한 이종업계와 콜라보를 진행해 온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이번엔 지니뮤직과 손잡고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영화 '인 더 하이츠'를 예매한 고객에게 14일간 이용할 수 있는 '지니 음악감상 100회권'을 제공한다. 사운드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를 감상한 관객들이 그 감동 그대로 AI 음악 플랫폼 지니에서 영화 음악 OST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이벤트 홍보를 위해 메가박스 SNS 대표 캐릭터 '냥사원'이 '인 더 하이츠'의 다양한 버전 포스터 속에 숨어 있어 오리지널 포스터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냥사원' 버전의 포스터 이미지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인 더 하이츠'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객들이 '인 더 하이츠'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가박스에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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