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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미 녹화를 진행한 '극한데뷔 야생돌'의 스태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성규는 7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준비에 한창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김성규는 최근 코로나 검사를받기에 앞서 23일과 24일에도 MBC '극한데뷔 야생돌'의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녹화 전 최소 사흘 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만 녹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김성규는 넬 김종완 등 심사위원들과 함께 심사를 맡아 진행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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