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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금껏 본 적 없던 초대형 싱크홀을 소재로 한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이 오는 8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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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의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평범한 사람들이 갑자기 재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상황을 표현하려고 했다. 재난의 양상보다는 그 속에서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며 이제껏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배우들의 고군분투 활약을 예고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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