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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의 안방마님 박은혜가 드라마 '대장금'의 추억을 18년만에 소환한다.
박은혜는 첫번째 메뉴 오리 떡갈비를 만들며 "드라마 '대장금'에서도 오리가 나왔었다"며 반색한다. 18년 전 박은혜의 풋풋했던 모습이 비치자 스튜디오는 "이게 누구냐", "장금이 시절 생각난다", "요즘에도 나온다"라며 금세 뜨거운 반응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은혜는 두 번째 메뉴인 대게 갈비탕을 준비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대게 갈비탕 레시피는 난이도, 맛, 보양까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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