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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블랙핑크 댄스를 배웠다.
윤혜진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유연하게 웨이브를 소화하며 명불허전 발레리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금세 충격적인 춤 실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특히 윤혜진의 반전 춤 실력을 본 이종혁은 "왜 이렇게 짠하냐"라며 안타까워했다. 모두를 탄식하게 만든 윤혜진의 춤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종일 배운 블랙핑크 춤을 선보였다. 무아지경으로 댄스에 몰입한 엄마를 보던 지온은 "나 지금 친할머니 집이야"라는 충격 발언으로 윤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같은 며느리 입장인 장윤정 역시 이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 커버 댄스에 도전한 발레리나 윤혜진의 해방라이프는 6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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