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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승윤이 이적과 술을 마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남창희가 "이적씨와 얼마 전에 술을 마셨다고 하던데, 어땠나"라고 묻자, 이승윤은 "이적 형 왕팬이다. 무대 할 때는 마냥 신나서 했는데, 소주 마실 때는 너무 긴장을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때 한 청취자가 "잃어버린 핸드폰은 찾았나?"고 묻자 이승윤은 "그날 이적씨와 헤어지고 택시를 탄 거 까지는 기억 나는데, 그 뒤가 기억이 안 난다. 핸드폰은 못 찾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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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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