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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가 세번째 스핀오프 콘텐츠 '깡철개그부대'를 선보인다.
치열한 개그 접전을 예고하듯 진지한 분위기의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이번 서바이벌에는 12명의 코미디언들이 참전한다. '하카소' 하준수를 비롯한 최성민-신규진(tvN), 김승진-유룡-박형민(유튜브 '배꼽빌라', SBS 공채), 장윤석-임종혁-홍성현(유튜브 '낄낄상회', KBS 공채), 이성배-정상호-김민재(유튜브 '뀨러기', MBC 공채) 12인이 각각 자신의 자부심을 걸고 팀전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구독자 90만 명, 120만 명, 69만 명을 기록하는 등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물불 가리지 않는 이들의 뜨거운 승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vN '깡철개그부대'는 오는 7월 7일 밤 9시 유튜브 채널 '코미디빅리그'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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