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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 스틸러' 김영웅이 tvN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한상운 극본, 안길호 연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전작 tvN '빈센조'의 박석도 역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김영웅의 차기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았던 터. 이에 김영웅은 기대작 '해피니스'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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