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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평생동안' 6회에서는 김성령의 반전 매력과 이혜성의 관리 꿀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최대 52-53kg에서 10kg 감량했다"고 밝힌 이혜성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부터 스쿼트, 플랭크 등 공복 운동에 나섰고, 배 밑에 립스틱을 놓고 뭉개지지 않도록 버티는 플랭크 방법으로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외출준비에 나선 이혜성은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리하고 로션으로 수분을 채워준다"며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액이 멜라닌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좀 더 환해지고 손상된 세포 재생을 도와준다"며 피부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성은 "녹화 일정이 없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이 가능한 톤업 썬크림만 바르고 외출을 한다"며 "썬크림은 외출하기 15분전에 발라야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라며 관리 팁을 전했다. VCR을 보던 김성령을 비롯한 MC들은 "피부가 탱글탱글하다"며 부러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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