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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싱투게더 시즌2'가 오는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평소에도 친분있는 김태우와 KCM의 찐케미가 벌써부터 화제다.
'싱투게더 시즌2' 첫 회부터 김태우는 KCM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예능 전성기를 맞이한 KCM에 대한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CM은 첫 촬영 당시 "언빌리~진!"을 외치며 '싱투게더 시즌2' 참여에 대한 설렘을 보였다. 싱투게더 버스와 첫 게스트가 등장할 때도 어김없이 보여준 코믹스러운 아재미는 방송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는 시즌1에서 보여주었던 능숙한 진행을 이어갔으며, 시즌2에 합류한 KCM과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첫 회 초특급 게스트 섭외를 위해 김태우가 직접 전화한 사실까지 알려져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즌제로 선보이게 된 '싱투게더 시즌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참여 지역을 전국 단위 넓혔고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참여 자격도 확대했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이 후원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SONG금 서비스를 통해 매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힐링 음악쇼 '싱투게더 시즌2'는 오는 7월 6일(화) 밤 8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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