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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한 태국의 공포 영화 '랑종'(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노던크로스·GDH 제작)이 11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의 GV를 진행하는 가운데, 해당 상영 회차가 26초 만에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다.
'랑종'은 낯선 태국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 이국적인 로케이션의 흡인력 넘치는 볼거리, 생생한 연출이 극대화할 전에 없던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압도적인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랑종'은 11일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의 GV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또한번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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