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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리더 혜빈이 '복면가왕'에서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라이언전은 "아이돌 가수 중 굵은 음색은 흔치 않다"며 "모모랜드의 혜빈일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가면을 벗고 등장한 혜빈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선곡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노래를 마친 혜빈은 "내 목소리로 처음 길게 무대를 해본다"며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이에 장호일은 "본인만의 매력이 있어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호평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17일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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