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KMU(악뮤)가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했다.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귀환인데다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어나더 서머, 어나더 에피소드'라는 문구는 이번 앨범과 AKMU의 2017년 싱글 앨범 '서머 에피소드' 연관 가능성을 암시했다.
당시 AKMU는 타이틀곡 '다이노소어'로 EDM의 진수를, '마이 달링'으로 어쿠스틱과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AKMU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은 매번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음악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