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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화사한 미모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모든 근심 걱정이 없는 맑고 쾌활한 미소로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를 본 한예슬의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왜 혼자 예쁘시고 난리냐" 등으로 응원했고, 많은 글로벌 팬들 역시 한예슬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에 한예슬은 SNS를 통해 "너무 소설이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또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는데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어 보복성 기사를 터뜨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맞섰다.
이후 김용호와 한예슬은 여러 가지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한예슬의 현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관련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배우 본인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예슬 역시 "제 남자친구는 '비스티 보이즈'가 아니다,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 호스트바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가 본 적도 없어서 설명할 수도 없다"라며 "적어도 내가 아는 내용 안에서는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버닝썬' 의혹에 대해서는 "딱 한 번 가본 것 때문에 나는 전국적으로 마약쟁이에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에, 사생활이 문란한 게 (돼 버렸다)"라고 억울해 했다.
지난달에도 한예슬에 대한 루머는 계속됐다. 한예슬이 과거 LA에 있는 룸살롱 출신이라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지자 한예슬은 "저는 과거에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는데, 그런데도 이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했다.
한예슬은 허위사실 유포자와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이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며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해명을 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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