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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로맨스 영화 '빛나는 순간'(소준문 감독, 명필름·웬에버스튜디오 제작)이 15일부터 IPTV/VOD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올드미스 다이어리' '인현왕후의 남자' '송곳' '원티드' 등 주로 드라마를 통해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오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지현우의 재발견이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탄탄한 시나리오에 소준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진 '빛나는 순간'은 2021 주목할 만한 한국 영화로 각광받으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 진출하기도 해 당분간 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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