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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가 방탄소년단의 병역연기에 대한 정석환 병무청장의 발언을 반박하고 나섰다.
또 '병역 연기 추천 대상을 훈포장 수훈자로 정한 것은 높은 수준의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 특혜논란을 최소화 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현재 병무청이 인정하는 국제음악경영대회는 총 28개로 국적이나 국가의 추천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특정 민간단체나 국내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도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수상자는 국위선양에 해당돼 병역 혜택을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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