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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 가능성이 공개된다.
하지만 한껏 신난 최양락이 도착한 곳은 카페가 아닌 모발이식센터였다. 이내 숙래 부부와 팽현숙이 최양락의 모(毛)모임 가입을 위해 작당모의를 했음이 밝혀졌다. 최양락은 질겁하고 도주했으나 끝내 세 사람 손에 잡혔다. 이어 "난 대머리가 아니야! 이러려고 잘해줬냐!"라고 울부짖으며 모발이식센터에 입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최양락은 모모임 일당(?)들에 의해 반강제로 탈모 검사를 진행했다. 두피를 살펴보던 의사는 깜짝 놀라며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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